다르마씨를 수원에서 만났는데,
우연히 지번씨가 다르마씨에게 전화를 해서,
덩달아 통화를 했습니다.
지금 '더란'에 있고, 가족들은 만났고, 잘 있다고 해요.
기회를 봐서 유럽으로 갈 생각도 있다고 해요.
헴이, 사람들 너무 보고 싶대요.
요즘 단속이 한 두번도 아니고 너무 자주와서
어디 나가기는 힘든데,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니
사람들 얼굴 보고 싶은가봐요.
달래랑
지지모임 사람들 보고싶다는 군요.
전해들은 바로는, 범아저씨는 안성에 있는 회사에서 해고당했답니다.
사장이 집중단속 때문에 무서워서 안되겠다고 했다는군요.
당분간…